면역항암제 투여 시간대가 폐암 환자의 생존 기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담은 중국 연구팀 논문이 발표 4개월 만에 철회됐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은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에게 면역항암제 투여를 오전 또는 오후 3시 이전에 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논문을 철회했다.
앞서 올해 2월 네이처 메디신에 실린 이 논문은 늦은 오후가 아닌 이른 오후 또는 오전에 면역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이 다시 진행되지 않고 유지되는 기간인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거의 두 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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