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국외로 반출됐다가 국내로 돌아온 '분청사기 음각선어문 편병'을 비롯해 조선시대 불교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사찰 벽화와 불상 등 5건이 새롭게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은 추상적 문양과 독창적 조형미가 돋보이는 ▲'분청사기 음각선어문 편병' ▲부산 범어사 대웅전 벽화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관음보살 벽화 ▲완주 위봉사 목조관음보살입상 및 지장보살입상 ▲여수 흥국사 제석천·천룡도 등 총 5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이 벽화가 의겸 계열 양식 비교와 편년 연구의 기준 자료가 될 수 있어 미술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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