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때문에"…경북 고령 철인3종경기 가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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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때문에"…경북 고령 철인3종경기 가을로 연기

낙동강 녹조로 인해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던 철인3종 경기가 연기됐다.

26일 고령군철인3종협회는 오는 27∼28일 다산 은행나무숲 일대에서 예정된 '2026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 대회'를 가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안내문을 내고 "최근 낙동강 녹조 발생으로 인한 수질 악화와 이에 따른 환경청의 낙동강 친수활동 경계로 참가자 건강 우려가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제기되었다"며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대회를 가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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