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제2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남권과 호남권은 물론, 호남 내부에서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양상이다.
정부는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민관 합동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호남 및 충청지역 투자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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