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임미애 "제2의 김부겸 나오려면 당심=민심 착각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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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임미애 "제2의 김부겸 나오려면 당심=민심 착각 말아야"

20년 넘게 ‘진보진영 최대험지’ 경북을 기반으로 정치를 하고 있는 임 의원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낙선이 가장 마음이 아팠던 이다.

그는 “당원이 많아지면서 민주당 내부에서는 ‘당심이 민심을 충분히 반영한다’고 착각한다”며 “포용·통합·조정의 리더십을 세우는 건 당이 당연히 가야 할 방향임에도 쉬워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임 의원에게 진보정당에 대한 TK·PK 높은 장벽을 알면서도 계속 도전하는지 묻자 “내가 살고 있는 곳이야말로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20~30%라도 있다면 그 사람들이 투표장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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