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오랜 제재로 극심한 물자난을 겪어온 베네수엘라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이 밤을 새워 구조작업에 나섰다.
수도 카라카스 서부 마리페레스 지역에서 17세 소년을 구조한 마이켈 린콘 씨도 맨몸으로 구조 작업에 뛰어들어야 했다.
이어 "잔해를 미친 듯이 치운 끝에 17살쯤 된 아이를 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이의 가족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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