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자원안보 분야 중장기 로드맵인 ‘자원안보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업계와 전문가와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110일간 이어진 이번 중동 전쟁이 자원 빈국이자 수출 강국인 우리나라가 정부 혹은 민간만의 노력만으론 자원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교훈을 줬다는 데 공감했다.
김 장관은 “현 글로벌 공급망 질서는 적시 공급 체계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공급 체계로 전환되는 중”이라며 “자원안보는 장기적 시계에서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국가적 과제인 만큼 정부와 민간 모두 힘을 모아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원안보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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