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이 제한적으로 개방되면서 한국 국적 선박의 해협 탈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날에는 HMM 소속 대형 컨테이너선 '다온호'와 초대형유조선(VLCC) '유니버설 글로리호'를 포함해 총 4척의 한국 선박이 PGSA 통항 허가를 받고 해협을 벗어났다.
실제로 해협 밖 오만만에는 수십 척의 VLCC와 유조선이 PGSA의 통항 허가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데, 여기에 한국 국적의 배가 적어도 5척 이상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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