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집결한 차기 유엔총장 후보들, '유엔개혁'·'다자주의 회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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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집결한 차기 유엔총장 후보들, '유엔개혁'·'다자주의 회복' 강조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출사표를 낸 후보들이 25일 제주포럼에서 유엔의 개혁과 다자주의 회복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내년 1월 1일 사무총장직을 맡게 되는 분은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한 유엔을 물려받게 될 것"이라며 "무너진 다자주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세계 곳곳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드문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살 전 대통령은 유엔 개혁과 관련해 "유엔은 전 세계를 한자리에 모이도록 해서 전 세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구"라면서 "회원국들이 개혁에 참여해야 하고, 안보리도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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