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제작자로서 처음 이름을 올린 미스터리 영화 '그림자 아이'는 죽은 가족과 똑같은 얼굴을 한 소녀가 모녀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 감독은 "임수정 선배는 해외 배우 마고 로비가 '아이, 토냐'(2017)를 제작한 것처럼, 작지만 좋은 영화에 힘을 실어주는 데 관심이 많았다"며 "영화를 잘 만들어 세상에 나오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같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나는 "영화 속에 나오는 소중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에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며 "'내가 널 닮은 거야, 네가 날 닮은 게 아니라'라는 영화 대사처럼 한 가지 관점으로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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