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홍명보 감독 아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가 많이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 "대표팀의 철학과 게임 모델의 연속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라볼피아나를 활용한 빌드업과 비대칭 3백 시스템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전개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또한 전진 패스를 통한 프로그레션과 상대 수비 뒷공간 공략에 능하며,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 공격 지역에서는 라인 브레이킹을 이끌어낸다.아울러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카운터 상황에서는 측면 크로스를 적극 활용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 센터백 사이로 내리는 라볼피아나 운영 속 비대칭 3백 시스템을 구축한 후 전진 패스를 통해 뒷공간을 공략하고 선수 장점을 잘 이용해 효율적인 축구를 했나? 혹은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나? 그리고 그 전에 설령 이러한 축구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 축구가 왜 한국 축구에 적합한 시스템인지 질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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