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훼손” vs “정당 활동”…대만 해역 두고 미·중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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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훼손” vs “정당 활동”…대만 해역 두고 미·중 신경전

대만 동부 해역에서 중국측 선박들이 활동한 것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설전을 벌였다.

미국은 중국이 역내 안정을 위협했다고 비판했으며 이에 대해 중국은 정당한 조치라고 맞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동부 해역에 해경선·조사선 등 관공선을 파견한 것과 관련해 “중국은 국내법과 유엔해양법협약 등 국제법에 따라 대만 동부 해역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대륙붕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중국 관련 부처가 이곳에서 법 집행과 순찰 활동을 하는 것은 법에 따라 관할권을 행사하고 역내 안정과 해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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