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32강 진출을 확정 짓지 못한 홍명보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기록한 점유율은 월드컵 관련 각종 통계가 집계된 1966년 대회 이후 60년 만에 나온 신기록이기도 했다.
한국과 남아공의 경기를 통해 단순히 공을 점유하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승리에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공을 갖고 있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매체는 "남아공은 승리한 경기에서 31.5%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FIFA 월드컵 역사상 가장 낮은 점유율이었다"며 "반면 한국은 68.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FIFA 월드컵 경기에서 1966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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