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부동산원이 발표하는 주간 집값통계를 폐지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다.
경실련은 25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시장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집값 상승기에는 매수심리만 자극할 수 있는 주간 집값통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간 집값통계는 월간 집값통계보다도 표본 아파트가 4천호 더 적다"며 "집값통계는 실거래 사례와 인근 지역 거래사례를 기반으로 산정되지만, 거래가 없었던 경우에는 호가(집주인이 파려는 금액)가 반영되기도 해 논란이 많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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