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는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 윙백으로 나섰으나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줘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설영우는 "경기력이 안 좋으니 많은 분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다"며 "선수라면 좋은 모습을 보이면 응원과 칭찬을 받고, 못했을 때는 그만한 비판을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설영우는 "많은 분들이 지금 내가 왼쪽에 뛰는 거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매번 말씀드렸지만 그전에 왼쪽에서 잘했을 때는 또 잘했다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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