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014년 실패 또 반복"…남아공전 충격패 후 축구협회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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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014년 실패 또 반복"…남아공전 충격패 후 축구협회 작심 비판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이 대한축구협회의 준비 과정과 대표팀 운영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경기 직후 JTBC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성은 "한국 선수들의 개인 기량만 놓고 보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였다"며 "하지만 축구는 11명이 함께하는 경기인데 오늘은 상대 감독의 전술에 완전히 무너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결국 이러한 문제의 책임은 한국 축구를 이끌고 있는 곳에서 비롯될 수밖에 없다"며 "대표팀이 같은 실패를 반복한 것은 준비 과정과 시스템 전반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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