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인류' PD "1991년엔 실패, 지구 소중함 느낄 실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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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인류' PD "1991년엔 실패, 지구 소중함 느낄 실험에 도전"

서바이벌 예능 같기도, 과학 다큐멘터리 같기도 한 EBS '최후의 인류'는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며 깜짝 흥행 몰이를 했다.

총 8부작인 '최후의 인류'는 기후 위기로 인류 절반이 멸망한 2038년을 배경으로, 7인의 대원이 애리조나 사막의 거대 밀폐 기지 '바이오스피어2'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과학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찾은 실험기지 '바이오스피어2'는 1991년 당시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도 지구를 모사한 공간을 꾸며놓으면 인간이 살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8명의 대원이 2년간 생존 실험을 벌인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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