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의 올해 누적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동탄은 가격 상승 부담과 규제 우려로 수요자들이 일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수원시 영통구(0.41%), 성남시 수정구(0.47%)·중원구(0.59%) 등으로 수요가 이동해 해당 지역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도봉구(0.46%)가 창·방학동 역세권 중심으로 서울 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북구(0.41%)·구로구(0.41%)·동대문구(0.38%) 등 중하위권이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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