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몬테레이 인터뷰] 한국 잡고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오른 남아공 브로스 감독, “나는 선수들과 친구 같은 관계, 내 마지막 월드컵 더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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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몬테레이 인터뷰] 한국 잡고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오른 남아공 브로스 감독, “나는 선수들과 친구 같은 관계, 내 마지막 월드컵 더 이어가고 싶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을 이뤄낸 위고 브로스 감독(74·벨기에)가 선수들의 경기력과 정신력을 모두 칭찬했다.

그는 “선수들과 나는 감독과 선수 이상의 친구 같은 관계”라며 “선수들끼리 실수를 하더라도 서로 비난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는 문화가 지금의 남아공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감정이 북받쳐올랐다.멕시코에 올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멕시코에 졌고 체코와 비기면서 한국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득점 이후 긴장감은 더 커졌지만 결국 승리했다.어쩌면 내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될 수도 있었는데 다시 기회를 얻었다.이런 순간은 모든 감독이 꿈꾸는 장면일 것이다.” -남아공 역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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