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하자, 붉은악마가 모인 광화문광장은 탄식과 분노로 가득 찼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3차전이 끝난 낮 12시 기준 대한축구협회 추산 2만2천여명의 붉은악마가 집결해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번 조별리그 세 경기 중 이날 광장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졸전과 패배에 대한 실망감 탓인지 시민들의 발걸음은 빠르게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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