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남아공에 0대1 충격패, 4만 인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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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남아공에 0대1 충격패, 4만 인파 `침묵`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과 여의도를 붉게 물들였지만 끝내 웃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18분 남아공 마세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자 광장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주최 측 추산 8200명(경찰 추산 3500명)이 대형 전광판 앞을 가득 메웠지만 후반 실점 이후 응원 함성은 탄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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