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구위에 KBO리그 2년 차 경험이 더해진 아담 올러(32·KIA 타이거즈)가 투수 부문 트리플 크라운(3관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평균자책점 역시 리그 1위 자리를 지키며 투수 3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올러는 "팬 투표 결과도 기쁘지만, 선수들에게 표를 받았다는 점이 더 와닿는 것 같다"며 "리그에서 경쟁했던 선수들이 나를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표시인 것 같아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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