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확정지을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결전지인 멕시코 몬테레이는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염원하는 팬들의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월드컵을 직접 보기 위해 친구들과 미국 뉴욕을 거쳐 몬테레이로 온 심준기(32) 씨는 "미국보다 이곳 분위기가 훨씬 뜨겁고 그야말로 축제 같다"며 "멕시코 현지인들도 자국 경기처럼 적극적으로 한국을 응원해 주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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