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이 제한적으로 개방되면서 해협에 갇혀 있던 HMM의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중량화물선 등이 이틀에 걸쳐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귀환한다.
23일 해양수산부와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HMM의 중량화물선 HMM 나래호가 전날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으로부터 통항 허가를 받고 해협을 통과해 다음 목적지인 싱가포르항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 국적 선박 4척이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나온 데 이어 이날 5척이 추가로 탈출하면서 해협 내에 남은 한국 선박은 13척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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