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간 영상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데다 관행적 재촬영이 이어지면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실이 심평원에서 제출받은 ‘고가의료장비 재촬영 현황’에 따르면 2025년 동일 질환으로 다른 의료기관을 찾은 전원 환자 94만 4172명 가운데 26.8%(25만 3438명)가 30일 이내 CT를 다시 촬영했다.
지난해 다른 병원으로 옮긴 환자 22만 4894명 가운데 13.8%(3만 944명)가 30일 안에 MRI를 다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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