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옮긴 환자 4명 중 1명 이상이 한 달 안에 같은 컴퓨터단층촬영(CT)을 다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 검사로 지난해에만 650억원이 넘는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불필요한 재촬영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다른 병원으로 옮긴 환자 22만4천894명 중 13.8%인 3만944명이 30일 안에 MRI를 다시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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