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 안해…슬로건 그대로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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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 안해…슬로건 그대로 계승"

4년에 한번 치르는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이 바뀌면 가장 먼저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임 시장이 내세웠던 시정 슬로건을 바꾸는 절차다.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사진=구리시의회) 그러면서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무조건 전임 시장의 흔적을 지워내는 과정은 시민들에게 혼란만 드리고 수억원의 예산을 쓸수 밖에 없다”며 “지금 구리시가 쓰고 있는 시정 구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는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일치하는 만큼 시정 구호를 그대로 쓰는것이야 말로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즐거운 변화’를 선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구리시가 서둘러 해결해야 할 세가지 현안은 구리시가 수십년간 자족기능을 갖추는 노력을 내팽겨쳐둔 채 서울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주거 중심의 도시 구조의 머물렀기 때문”이라며 “이런 현안의 개별적 해결책을 찾기 보다 근본적인 원인부터 개선해 시 체질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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