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우리가 하려는 게 선택적 모병제"라며 "다 모병으로 바꾸는 건 아니고 예산 허용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가능하면, 정상적이고 충분한 보수를 지급받는 장기의 직업군인을 선택하든지, 그게 싫으면 단기 징병에 응하게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거듭 "의무적으로 보내야하는 시간들이 참으로 아까울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손해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손해가 맞다"면서 "국가가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 지금까지 충분한 보상을 했는지를 보면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장병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한 이 대통령은 부사관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길게 보면 정부 방침이 앞으로는 징집병보다는 전문부사관 또는 앞으로 신속하게 모병 체제로 전환이 된다"며 "모병을 직업군인으로서 전문으로 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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