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가 무려 12년 만에 포수 마스크를 쓸 뻔했다.
이튿날(2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만난 박진만 감독은 전날 상황을 돌아보며 "9회에 최형우가 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6월 3일 대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도 포수 자원을 모두 소진하면서 최형우의 포수 대수비 출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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