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통신 등에 따르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23일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가 자신을 나토 정상회의 대표단에서 빼 대통령 권한을 전례 없이 침해했다며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냈다.
파벨 대통령은 과거 20차례 나토 정상회의 중 19차례 대통령이 대표단을 이끌었고 나머지 1차례는 대통령 건강 문제였다며 자신이 나토 회의에서 체코를 대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비시 총리는 지난 22일 "이번 정상회의는 아주 특별하다"며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올해 회의에 파벨 대통령을 빼고 자신이 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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