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후손들이 반드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 조국 땅에 모실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중국 측과 말씀을 나눈 바가 있고, 함께 노력해줄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이 있더라도,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해를 조국에 모셔야 하겠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안중근 의사가 수감됐던 다롄 뤼순감옥과 재판을 받은 관동법원을 방문해 사적을 살핀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총리는 전날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의 회담에서도 뤼순감옥 방문 일정을 소개하며 중국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를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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