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전 시간 월드컵 경기가 열리다 보니 1차전 당시엔 예년보다 저조한 매출에 실망감을 토로하는 소상공인이 많았지만, 첫 경기 승리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월드컵 특수에 기대감을 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전 서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최 모(51) 씨는 "첫 경기 땐 주문이 평소보다 아주 조금 있을 정도로 저조해서 월드컵 분위기가 나지 않아 실망도 컸는데, 2차 경기 때부터 주문량이 늘기 시작해 25일 열리는 경기에 미리 예약 주문도 받아뒀다"며 "32강 진출해서 모두가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소비 심리도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교촌치킨도 가맹점주 판단에 따라 평소보다 일찍 영업에 들어가면서 전반적으로 지역 프렌차이즈 치킨 전문점 등은 25일 오전 시간 문을 여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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