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에 참여하는 가사관리사들이 냉방조차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 채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노동환경 개선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사업 자체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관리사들의 노동환경은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가사관리사들은 기자회견에서 "에어컨이 설치돼 있어도 이용자가 사용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청소할 때는 방문을 닫고 하라고 요구하거나 선풍기 사용도 눈치가 보여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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