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미국 측의 철군 압박과 헤즈볼라를 궤멸해야 한다는 국내 여론 사이에 끼어 선택이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래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점령 지구를 둔 것은 헤즈볼라의 대전차 미사일이 이스라엘 북부 마을을 공격할 수 있는 거리 밖에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는 게 이스라엘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WSJ에 따르면 23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알리알타헤르 능선 일대에서 진지를 위협하는 헤즈볼라 무장대원들을 2차례 공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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