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서 800건 넘는 무단결제 의심 사례가 발생하자 금융감독원이 여신금융협회·카드사와 공동 대응 핫라인을 가동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각 카드사나 금감원이 개별 민원을 따로 처리하면 대규모 부정결제의 공통 특징을 놓칠 수 있다”며 “동일 수법 유형의 결제가 상당수 나타나면 업권 전체가 초동 대응과 피해구제 가능성을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안은 카드사 시스템 오류라기보다 외부에 유출된 카드정보가 해외 온라인 가맹점 결제 과정에서 무단 사용된 사례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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