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육아휴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직장 동료에게 이를 권장하는 비율은 절반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에 따르면, 하세정 선임연구위원·박정흠 부연구위원이 지난해 발간한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 연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내부 수용성을 중심으로’ 보고서에는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일반적 지지율과 실제 권장 비율 사이에 괴리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에 찬성하는 공공기관 종사자의 비율은 86.2%, 민간기업 종사자의 비율은 7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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