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교수와 제자의 관계성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과 케미스트리에 ‘맨 끝줄 소년’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도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김 감독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굉장히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읽었다.6부작 드라마인데 끊지 않고 계속 넘기면서 본 작품이 없었던 것 같다.그만큼 재밌었다.상황과 감정을 쉽고 간결하게 표현하면서도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작품이었다”며 “대중적인 재미에 문학적인 깊이까지 같이 있는 작품이라 연출적으로 욕심낼 수 있는 작품이라 연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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