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으면 바꿔준다고…" 페라자 감동이야! 무릎 절뚝이며 동점포→끝내기 발판 2루타…스위치히터 포기 투혼 빛났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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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으면 바꿔준다고…" 페라자 감동이야! 무릎 절뚝이며 동점포→끝내기 발판 2루타…스위치히터 포기 투혼 빛났다 [대전 현장]

이날 페라자는 왼쪽 무릎 불편감에도 불구하고 모든 타석을 왼쪽 타석으로만 소화하며 7회말 동점 솔로 홈런과 9회말 끝내기 찬스를 여는 좌익선상 2루타를 터트렸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는 오른쪽 타석에서 타격할 때 조금 무릎이 불편한 듯싶다.본인이 상대 좌완 투수가 나와도 다 왼쪽 타석에 치겠다고 한다.편한 대로 해라고 말했다.안 좋다고 얘기하면 바꿔준다고 했다.오늘은 모든 타석을 왼쪽 타석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 벤치로선 페라자의 무릎 상태를 어떻게 관리할지가 큰 고민거리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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