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은행의 부실 대출은 과거 조선·해운 대기업을 중심으로 부실 대출이 급증했던 2015∼2016년과 달리 중소기업과 서비스업 위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부실대출 차주별 구성을 보면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58.9%로, 과거 부실 대출 규모가 최대였던 2016년 3월 말(32.2%)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한은은 "2015∼2016년 중에는 조선·해운 등 취약업종의 채무상환능력 악화 등으로 대기업을 중심으로 부실 대출이 증가한 반면 최근에는 주로 중소기업 대출에서 부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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