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원의 범죄수익금 세탁에 가담한 결혼이민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결혼이민자와 유학생 등 4명을 구속 송치, 2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을 이체하는 행위는 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 만큼 절대 가담해서는 안 된다"며 "범행을 지시한 범죄조직의 윗선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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