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6·3 지선에 대한 당내 평가가 엇갈리며 갈등이 이어지는 데 대해 “뭐든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며 “당장 내일모레에 선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불필요하게 피까지 흘려가며 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강연에서도 정치 초년병 시절인 2004년 ‘오세훈법’(정당법·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을 주도해 지구당 폐지 등을 이끌었던 만큼 즉각적인 장동혁 대표 체제의 해체보다는 중앙당 제도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시장은 당선된다면 첫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부동산 관련 정책 건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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