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6개국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6%로 집계됐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일본 등 36개국에 거주하는 성인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 의견보다 훨씬 많았다.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응답은 47%였지만, 50%는 미국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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