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후 실무협상을 진행하는 등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기중인 한국 국적 선박의 통항도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해수부는 "4척이 해협 외측으로 통과함에 따라 현재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인 우리 선박은 18척이며, 한국인 선원은 우리 선박에 75명, 외국 선박에 33명, 총 108명이 승선 중"이라며 "선원의 안전 및 선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선박 통항 관련 정보, 선사, 선명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과는 지난 22일 2척의 선박이 해협을 항행한 이후 이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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