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국내 중계권을 확보한 JTBC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지불해야 할 방송권료 일부를 제때 납부하지 못한 정황이 드러나 토너먼트 중계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신청 여파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막대한 중계권료 부담과 재판매 난항으로 촉발된 재무 위기가 국가적 스포츠 이벤트의 방송 차질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JTBC는 앞서 지상파 3사와의 협상 과정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 전체 규모가 1억 2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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