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버스 대절해서 왔어요" 악성 미분양까지 싹 쓸어간 의외의 '이 동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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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버스 대절해서 왔어요" 악성 미분양까지 싹 쓸어간 의외의 '이 동네' 전망

한동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전북 군산 부동산 시장이 새만금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빠르게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월 말 새만금 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됐기 때문이다.

현장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대전 등 투자자들이 단체로 방문해 60가구를 한 번에 계약하기도 했다" 라며 "외지인들이 왔다는 소식이 퍼지자, 지역 거주민들도 매수에 나서면서 남아 있던 미분양 물량이 전부 소진됐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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