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확산 우려에…케냐, 미국인 환자 격리시설 설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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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확산 우려에…케냐, 미국인 환자 격리시설 설치 중단

케냐 정부가 미국 정부가 추진한 미국인 에볼라 환자 격리시설 설치를 중단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케냐에서는 미국 정부가 케냐 수도 나이로비 북쪽 약 200㎞에 위치한 라이키피아 미 공군기지에 자국민을 위한 50병상 규모의 에볼라 격리시설을 설치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됐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 확진자나 접촉자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전에 격리하기 위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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