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검증된 플랫폼을 활용해 빠르게 사업화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민간이 외산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선점하고, 정부는 미래를 대비해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엔비디아 생태계를 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AI 반도체와 피지컬 AI 분야의 자립 기반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박 국장은 “외산 모델을 활용해 범용 성능의 95% 수준까지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며 “하지만 기업 고유의 제조 노하우와 현장의 암묵지를 반영해 완성도를 99%까지 끌어올리는 단계에서는 자체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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