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우자 연금 나눠도 일시금은 못 나눈다···황혼이혼 뒤 노후소득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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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 연금 나눠도 일시금은 못 나눈다···황혼이혼 뒤 노후소득 사각지대

황혼이혼 증가와 맞물려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 받는 분할연금 수급자가 11만명을 넘어섰다.

분할연금은 혼인 기간 동안 배우자의 국민연금 형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이혼한 배우자에게 노후소득 일부를 보장하는 제도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이혼 건수는 8만8130건으로 전년보다 3.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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