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재즈와 禪명상 닮아…관객도 멋진 '수행' 경험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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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재즈와 禪명상 닮아…관객도 멋진 '수행' 경험하게 될 것"

"재즈라는 음악은 하기 전에 '잘해야겠다, 멋지게 보여야겠다' 생각하는 순간 재즈가 되지 않고 흘러가는 음악이 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2년의 출가 수행 경험이 있는 웅산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나를 찾아가는 길: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 기자간담회에서 재즈와 선명상의 공통 분모를 이렇게 설명했다.

혜광사 선명상연구소장인 덕안스님이 몇 년 전 한 사찰에서 열린 웅산 공연에서 눈물을 흘리는 어느 노스님의 모습을 보면서 '음악은 설명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웅산에게 공연 연출을 부탁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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