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물놀이시설 숨진 초등생 형제 사인 '감전 후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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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물놀이시설 숨진 초등생 형제 사인 '감전 후 익사'

개장을 앞둔 전남 곡성 한 민간위탁 물놀이시설에서 숨진 초등생 형제의 사인이 감전에 의한 익사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개장 준비를 위해 설치한 조명 시설의 전선 일부가 물놀이시설의 물에 닿거나 잠기면서 전류가 흐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는 지난 21일 오후 전남 보성군에 사는 10세·9세 초등생 형제와 어머니가 개장 전 물놀이시설을 찾으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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